'믿을 수 없을 만큼 흥분된다'

휠체어 사용자가 비행 내내 자신의 의자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비행기 좌석 개념이 이번 주 미국 항공사 델타(Delta)의 자회사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이는 잠재 고객들에게 "큰 진전"으로 환영받는 움직임입니다.

전동 휠체어 사용자이자 열정적인 여행가인 Cory Lee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AIX)에서 Delta Flight Products(DFP)가 디자인의 작동 프로토타입을 시연한 후 자신의 반응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비행기 객실 혁신.

DFP의 개념은 기존 비행기 좌석과 원활하게 전환됩니다. 내장된 좌석은 접혀서 휠체어를 제자리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기존 항공기 좌석 트랙 시스템에 설치되므로 비행기의 구조적 변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좌석이 휠체어 모드인 경우에도 승객은 트레이 테이블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 테이블이 들어 있는 센터 콘솔은 좌석 전환이 이루어질 때 적절한 높이로 올라갑니다.

DFP 사장인 Rick Salanitri는 AIX에서 CNN Travel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전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에 불과하지만 이 디자인은 이미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는 휠체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개념이 테스트를 통과하고 항공사에 채택되면 18개월 이내에 상업적 사용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Lee는 이메일을 통해 CNN Travel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장애인들은 보다 접근 가능한 항공 여행을 위해 싸워 왔으며 이는 진정한 포용성을 향한 큰 발걸음(또는 거대한 굴림)처럼 느껴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ee는 43개국을 방문했으며 그의 모험을 블로그에 기록했습니다. 그는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현재 항공 여행은 그에게 "엄청나게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전동식 의자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Lee는 일반적으로 비전기식 공항 소유 의자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의자는 스스로 제어할 수 없습니다. 그는 이것이 독립성을 "무서운" 상실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그가 비행기에 탑승할 때에도 계속되며 직원이 통로 휠체어로 옮겨준 다음 다시 비행기 좌석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씨는 "이적하는 동안 여러 차례 중퇴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비행기에 탑승한 뒤 비행 중 개인용 휠체어가 파손될까 봐 여행 내내 걱정을 한다. (“너무 심하게 파손돼 두 차례에 걸쳐 공항 밖으로 몰아낼 수도 없을 정도였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씨의 경험은 독특한 것이 아니다. 항공 여행은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으며, 장애 운동가들은 휠체어 사용자의 비인간적이고 위험한 항공 경험에 대해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 새로운 좌석 디자인을 제작하기 위해 DFP는 영국 기반 컨소시엄 Air4All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Air4All은 항공 디자인 회사인 PriestmanGoode, 옹호 단체인 Flying 장애인, 항공우주 회사인 SWS Certification, 휠체어 디자인 회사인 Sunrise Medica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lying Disabled의 Christopher Wood는 몇 년 전에 컨소시엄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두 성인 자녀는 여행을 좋아하는 휠체어 사용자이며 Wood는 그들이 비행기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Wood는 AIX에서 CNN Travel과의 인터뷰에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그는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결국 그는 항공 회사에 직접 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는 Priestman Goode에게 접근했고 Air4All이 결성되었습니다.

"나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찾았어요." 우드가 말했습니다.

Salanitri가 "항공사 내부의 제품 개발 회사"라고 설명한 DFP와 Priestman Goode는 이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Salanitri는 "우리는 이 아이디어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FP는 아이디어를 북마크에 추가한 다음 Delta Air Lines 고객 서비스 팀이 "고객 휠체어를 태울 수 있는 일종의 항공사"를 개발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접근했을 때 이를 다시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