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는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이번 주에 휠체어 고정 장치가 장착된 비행기 좌석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정 전동 휠체어를 탄 승객이 비행 중에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 및 인증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좌석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Delta의 항공기 인테리어 자회사인 Delta Flight Products와 협력하여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 여행 접근성 컨소시엄인 Air4All이 개발했습니다. 표준 조수석을 휠체어 구속 장치로 변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델타는 좌석 개발에는 설계, 테스트, 안전 및 규제 검토는 물론 고객 경험 요소 고려에 대한 작업이 여전히 약 18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이번 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좌석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델타 플라이트 프로덕트(Delta Flight Products)의 릭 살라니트리(Rick Salanitri) 사장은 서면 성명에서 “이 디자인은 장애가 있는 고객이 진정으로 마땅한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Air4All은 DFP 및 강력한 생산 및 제조 역량과 협력하여 모든 고객에게 편안함, 안전 및 존엄성을 동등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델타에는 정책, 절차, 교육 및 고객 경험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애가 있는 상용 고객으로 구성된 장애 자문 위원회가 있습니다.

Air4All은 산업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PriestmanGoode와 휠체어 제조업체인 Sunrise Medical이 포함된 컨소시엄입니다.

휠체어 고정 장치 프로토타입의 공개는 지난해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미국 교통부 장관이 비행 중 승객이 휠체어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기차, 버스, 보트 등 다른 어떤 형태의 교통수단도 탑승 시 이동 장치를 포기하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항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Buttigieg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몇 달, 몇 년 안에 우리는 승객들이 비행할 때 개인 휠체어에 머물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휠체어를 탄 승객의 항공 여행 문제는 항공사에게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화물칸 운송 중 손상된 휠체어는 이동을 위해 휠체어에 의존하는 승객에게 큰 혼란을 야기합니다. 미국 교통부에 따르면 장애인 권리 옹호자들은 항공기 좌석을 오가는 승객의 부상 위험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3개월 동안 2,547대의 휠체어와 스쿠터가 항공사에 의해 지연, 손상, 도난 또는 분실되었습니다. 이는 비행기에 반입된 모든 휠체어와 스쿠터의 1.5%에 해당합니다.

협폭 항공기의 화장실 이용 문제는 교통부(DOT)가 작년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항공 여행의 어려움에 대해 가상 공개 회의를 개최하게 만든 또 다른 문제입니다.

교통부(DOT)는 항공사가 장애가 있는 여행자의 권리를 옹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년에 장애가 있는 항공사 승객 권리 장전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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